[가정식레시피] “강된장 양배추쌈밥”

안녕하세요~~
요즘처럼 더워서 만사가 귀찮을때
간편하게 먹을수있는 요리,
도시락으로도 인기만점인
“강된장 양배추쌈밥”을 해볼게요^^

(1)끓는물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
양배추를 데쳐주세요~~
쌈으로 싸야되기 때문에 양배추가
잘 구부러질수 있도록 평소보다
좀더 삶아주셔야되세요~

(2)양파,대파,청양고추는 다져주시고,,
바지락살은 비린내를 제거하기위해서
미림(1)과 후추(0.1)을 넣고 재어놔주시고,,
다 삶아진 양배추잎은 찬물에 헹구어
물기를 꼭 짜놔주세요~~

(3)냄비에 참기름(2)를 두르고
양파,대파,바지락살을 넣고
야채에 참기름이 코팅된거처럼
보일때까지만 휘리릭 볶아주세요~

(4)볶아준 야채와 바지락살에
된장(4),매운고춧가루(1),미림(1),
다진마늘(1/2),후추(0.1),물(1/2컵)을
넣고 자작자작하게 쫄아들때까지
중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,
원하시는 농도가되면 불을끄고
다져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~~

(5)이제 밥 한공기에 쫑쫑썰어놓은
쪽파와 간장(0.5),참기름(1),깨소금(0.5)
를 넣고 잘 섞어 밥에 밑간을 해놔주세요~~

(6)미리 밑간을해둔 밥을 초밥처럼
덩어리지게 꽉꽉눌러 양배추위에
올려놓고 강된장을 기호에맞게
조금만 올려서 쌈을 싸주세요~~

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또 간단하게
먹을수있는 “강된장 양배추쌈밥” 완성이여~😁😁

맛있게 드시구요~~
요즘같이 밤낮 온도차가 있을땐
감기 조심하세요~~😁😁

❤️매콤한게 싫으실경우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는
생략하시고요, 미림 또는 맛술 대신 소주로
대체가능하세요❤️
🧡바지락살 대신 우렁으로 하셔도 맛있어요^^🧡

💚강된장 원래 짜지만,, 덜짜게 드시고 싶다면
두부 반모를 으깨서 넣으시면 짠맛이 많이
중화되실거예요~^^💚

(*모든 계량은 밥숟가락과, 종이컵 기준)
(*모든 양념은 소복이말고 깍아서 재주세요)


#거리두기4단계
코로나 점점 걱정됩니다ㅜㅜ